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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2-05-23 19:55
언론속의 미래
 WRITER : Admin
 
   한경.pdf (117.5K) [8] DATE : 2012-06-25 19:55:58
2012년 2월 27일자 한국경제에 실린 당사의 positioning mooring system에 대한 기사입니다.

최근 한 금융투자회사가 해양플랜트 시장의 급속한 성장을 전망했다. 유가와 가스의 가격이 높고, 심해광구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해양플랜트산업이 초 호황기에 진입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런 해양플랜트산업에서도 기자재 업계의 국산화 움직임이 두드러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래산업기계(주)(대표 강종수 www.miraewinch.com)는 조선 및 해양 플랜트 기자재의 국산화를 위해 기자재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생산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래를 위한 핵심 전략기술을 선정하고, 새로운 주력산업(해양플랜트산업)에서 수출유망기술을 확보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산업 발전을 담보하는 길은 부품의 국산 개발률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한 강종수 대표는 사업 초창기부터 기술력 개발에 힘썼다. 재투자의 운용은 인재풀 운영과 핵심기술 양산소인 기업부설연구소에 직접 투자하고 있으며,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을 2011년 2.2%에서 올해는 12.7%까지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신기술 개발을 진행하는데 있어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의 수요자와 연계해 산업 전문가로부터 지속적인 자문을 통한 시장 정보 및 선진 경쟁 제품의 신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Drillship(석유시추 전 해양지반을 뚫는 구조물)용 Windlass(양묘기) 및 Emergency Towing System(긴급예항시스템)을 대우조선해양에 각각 10척, 2척 분을 공급하게 됐고 BP SKARV FPSO(부유식 석유 생산 저장 하역 설비)프로젝트에 Messenger Winch를 영국의 BP사에 직접 공급을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Drillship, FPSO, 반잠수식 Rig(시추선) 등이 Positioning Mooring System(위치고정시스템)에 사용되는 ‘Anchor handling Windlass & Winch & Chain stopper & Fairlead’를 일체형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선박 간 자동 도킹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해 LNG 터미널 등의 해상 인수기지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외국 브랜드가 독점하고 있는 분야로 국내 최초 세계시장 진입에 성공한 것이다. 이를 발판으로 세계적인 에너지개발기업인 ODEBRETCH Oil & Gas와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자회사인 Petroserv, TNT, Transocean의 Maker List에 등재돼 세계 시장으로의 더욱 큰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강 대표는 “해양 플랜트 기자재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국내 수많은 기업체들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그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자금의 투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중소기업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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