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12-02-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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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무역인상에서 당사가 경남 중견기업의 수출유공탑 수상을 하였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 3곳과 개인 8명을 제17회 경남무역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무역인상 수출유공탑을 받는 업체는 ㈜성광기연, ㈜미래산업기계, '우포의 아침' 3곳이다.
이 업체들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올해 수출 증가율이 지난해에 비해 월등히 높다.
경남무역인상 개인포상은 ㈜동화T.C.A 손태호 대표이사, ㈜건화 황갑기 대표이사, ㈜서진정공 박재현 대표이사, 동아산업㈜ 송진호 부장, 에이스트랙㈜ 조수안 대표이사 등 해외마케팅을 통해 수출증대에 기여한 5명이 받는다.
경남무역인상 특별상은 ㈜이에스디코리아 이영해 대표이사, 경남도지사상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김선정씨, 한국무역협회 회장상은 경남도 국제통상과 박미경씨가 각각 받는다.
이들은 오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상을 받는다.
경남도는 올해 11월까지 600억 달러어치의 물건을 수출하고 296억 달러어치를 수입해 무역수지 304억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기사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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