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09-10-0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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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연계 협력을 통한 선도사업 및 특화 분야의 유망산업 개발로 광역경제권의 부가가치 창출 기반을 위해 지식경제부에서 추진중인 2009년도 '광역경제권 선도사업 육성산업'에 당사가 'FPSO Anchoring Winch 기술개발'에 선정 되었습니다.
미래산업기계(주)의 한단계 upgrade된 기술로 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에 국내 최초의 자체 디자인과 Double Anchoring Winch의 도입으로 조선기자재의 국산화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선도사업 관련 헤럴드 경제 보도자료>
경상남도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프로젝트 ‘해양플랜트 글로벌 허브 구축사업’을 지식경제부가 6일 확정 발표해 조선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식경제부가 울산의 ‘그린카 오토밸트 사업’, 부산의 ‘융합부품소재 산업’와 함께 경남의 ‘해양플랜트 글로벌 허브 구축사업’을 동남권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프로젝트사업으로 확정,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사업비 5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해양플랜트 연구개발 센터 건립 및 기자재 시험장비 구축, 부유식 석유?가스 시추설비(FPSO), 핵심 기자재 패키지 3종 및 부품개발, 해양플랜트 핵심 전문인력 육성, 해외마케팅, 기업지원 등이다.
FPSO, 드릴십 등 해양플랜트는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조선산업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 수요 증대에 따른 해양 에너지 개발을 위한 해양플랜트 발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경남지역 조선소를 비롯한 동남권 조선소에서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중국 조선업계와의 경쟁력 확보와 해양플랜트 건조단가의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 기자재의 경우 국산화율이 약 20% 정도로 해양플랜트 핵심기자재 국산화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는 경상남도가 ‘LNG?극저온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와 함께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해양플랜트 연구개발센터를 경남지역에 설치하고 상품 패키지 및 시스템 통합기술은 경남에서, 부품단위 기술 및 부식방지, 안전성 평가 기술은 각각 부산과 울산에서 담당하며 조선소?조선기자재업체?대학?테크노파크?연구기관이 공동 참여하게 된다.
한편, 해양플랜트 글로벌 허브 구축사업의 파급효과는 해수펌프 패키지를 비롯한 3종의 핵심기자재 패키지를 개발해 2012년 422억원, 2014년에는 1,317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해양플랜트 핵심기자재의 개발추진 및 국내 생산으로 국내 해양플랜트 기자재산업의 활성화와 제품개발 등에 소요되는 전문기술인력 등 1,200명의 고용창출과 해외마케팅 사업, 전시 컨벤션사업 등 관련서비스 분야 등에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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